점장소년 썰 백업

있었던 썰들 긁어서 다시 백업합니다.. 오랜만에 또 점장소년 뽕이 또 차네

251111

+ 나 진짜 개 미친 사람이라 이래두고 소년만 두고 다시 떠난 마법사와 파랑새도 맛있을듯..(?)

++ 점장을 계속 점장이라 칭할지 마법사라 칭할지 고민하다 보니 자꾸 점장 됐다가 마법사 됐다가 하는중ㅋㅋㅋ

+++ 솔직히 파랑새 혼자 다니기 심심해서 가끔 점장 이끌고 쇼핑이나.. 이런거 하지 않을까.. 싶음..ㅋㅋㅋ 점장님의 업보이므로 걍 조카라 하고 여기저기 다 사주는 보호자.. 나 같으면 지겨워서 한번씩 같이 나가자고 졸랐음..ㅋㅋㅋ

++++ 전철역 앞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 이름은 위저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는 아닌데 빵은 종류도 많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도 가득하다. 요즘 유행하는 빵들도 있어 사람은 많은데 여긴 신기하게도 꽤 젊은 사람들이 운영하는데도 그 흔한 SNS 홍보나 그런 이벤트도 없다. 사장이 안하거나, 관심 없거나 그런 거 안해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인걸까? <로 시작하는 일반인 시점으로 보는 점장소년..ㅋㅋㅋㅋver..

+++++트위터에서 내가 쓴 썰들 긁어오기..
1. 위저드 베이커리 볼때마다 느끼는 거.. 빵.. 맛있겠다.. 케이크..도 팔겠지? 제과점이니까... 아닌가.. 제과점이이니까 케이크 안 파려나.. 위저드 동네 장사하려면 유행빵도 좀 파려나.. 소금빵이나 두바이 어쩌고 같은거..ㅋㅋㅋ 케이크.. 팔겠지? 매장에선 멀쩡한 거 팔고.. 온라인에선 아닌ㅋㅋㅋ 제과는 제가 아는 한 발효가 필요없는.. 케이크나 뭐 그런건데.. 아니다 베이커리니까 다 팔 수도.. 빵 설명 볼 수록 존나 맛있겠다라는 생각만 들어서.. 케이크 설명도 해주셨음..좋겠어.. 케이크.. 맛있겠다..(?)

2. 얘네 유명해지면.. 또 문닫고 철수하고.. 트위터 발달한 세상이면.. 여기저기? 조리돌림 당하고 있지 않을까 (판타지에 현실 한스푼 추가ㅋㅋㅋㅋ

3. 점장님만 너무 바쁜 동네ㅋㅋㅋ 동네 빵집 열면 열수록 파묘당해서 영정만 안당하면 되는덱ㅋㅋㅋ 우리 소년.. 점장 만나려고 맨날 폐업되는 빵가게 뺑이치는 것도 좀 웃기고 짠할듯ㅋㅋㅋ

4. 판타지 청소년 문학에 차가운 현실 넣는 성인 여자 실존..! <me..
아니 근데 진짜 점장님 새로운 빵 여러개 만들고, 시즌 쿠키 만들고, 케이크 만들면서 애기들 생일 케잌 정성스레 포장해주는 거 생각하면 나 레알 완전 가능..해.. 어른한텐 차가워도 애들한텐 상냥할 것 같은 점장 마쉿다..

5. 소설 나올 당시 2011년 주 5일제를 하긴 했는데 5인 미만 사업장은 아니었으니 현재 13년?이 지난 점장님은 주 5일제를 하고 있을까 아닐까부터 시작해.. 파랑새야 너 무임금 노동인데 근로계약은 썼니..? 너 휴일이 한달에 한번뿐인데 이거 누가 노동청에 신고하면 어쩌지 싶고.. 누가 둘 사이 물어보면 삼촌과 조카, 아니면 완전 늦둥이 막내와 장남 포지션 아닌지ㅋㅋㅋㅋ 쨌든 13년 지났으니 (22년도가 워저드 10주년이고 지금은 25년이니 한 13년이라치고..) 점장은 파랑새의 노동권과 휴일을 보장하라! 이것저것 보장하라!!ㅋㅋㅋㅋㅋ

6. 파랑새 빵 집은 sns털리면 장사 못해도 점장 졸라서 "나도!! 스마트폰!! 사줘요!!!" 하고 당당히 요구하는 파랑새 좀 귀엽지..
점장 : ??, 아니 새가 폰이 왜 필요해. 나도 없는데;;
그치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점장은 파랑새 보호자의 책임을 져야하므로 폰을 사주게 된다.. 근데 둘 다 민증 있나요, 약간 마법이나 기억 조작 쓰려나.. 마법으로 민증만들기 or 기억 조작으로 민증있다 세뇌 시키기 (?, 어디 까지 현실을 퍼붓는거여

쨌든 처음 스마트폰 생긴 파랑새 너무 기뻐서 폴짝폴짝 대다가 기념으로 자신이랑 점장 사진 찍고 빵 사진 주구장창 찍어대서
갤러리 터질것같고한 것도 없는데 용랑 찼다고 알림 뜨는.. (뜨나요? 전 용량 꽉차게 아직 안 써봐서..

결국 모르겠으니 파랑새 소년 불러서 도와달라고하면 소년 확인해보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라며 백업할 수 있는 드라이브나 아님 자기 계정으로 비공개 블로그 만들어줘서 틈틈히 비공개 블로그 운영하는 파랑새 좀 귀여울 거 같아..

파랑새도 여느 10대 소녀(?)와 다를 바 없이 유튭보면서 도파민 나오고 전두엽 녹았다가 여러 먹방, 빵 만드는 거 보고 좀 괜찮은 신제품이나 시즌 나오면 점장한테 달려가서 이런 거 어떠냐며 제안할 듯 점장은 온라인 주문도 바쁜데 파랑새가 눈 반짝이면서 부탁하면 보호자니까 피곤한 거 꾹 참고 그거 진짜 시즌제로 만들어서 판매하는데 그거 본 사람들 와서 매출 올라서 파랑새는 기쁜데 점장만 피곤해 죽을 것 같은 점장의 파랑새 육아도 재밌을듯..(착즙 개쩔엇~~
시즌제로 만든 거 가끔 소년 챙겨주는 점장님의 육아22 시작ㅋㅋㅋㅋ
7. 점장의 요즘 큰 고민 : 딸래미가 폰 사달래서 사줬는데 너무 폰만 한다.. 밤에도 잠도 안자고 계속 새로 변했는데도 그놈의 쇼츠 뭐시깽이 보겠다고 눈 부릅뜨고 있으니 점장 딸래미 폰 압수하고 특정시간 아니면 못하게 함..ㅋㅋㅋㅋ 딸래미 처음엔 점장한테 매달려서 왜액!!! 하고 심통부리지만 점장이 요새 너무 많이 한다는 거에 인정하고 참아보기로 함.. 그래서 아침 1시간, 점심 2시간, 저녁 3시간, 자기전 1시간 해두기로 하고 손가락 걸고 약속하는.. 유사부녀.. (부성애가 먹고 싶습니다.. 곧 익숙해져서 딸래미 폰중독 고쳐졌습니다 근데 처음엔 못참아서 소년 불러서 놀아주라함ㅋㅋㅋㅋㅋ

8. 점장 생각보다 돈에 큰 미련 없어서 가끔 세금, 공과금, 재료만 사고 남은 돈의 1/3은 비상금, 1/3 파랑새 월급겸 용돈, 1/3 생활비로 쪼개놓으면 내가 좋다.. (얘네 생활비 필요할까 싶은데 그래도 있지 않을까..?) 쨌든 파랑새는 달에 한 번 돈 받으면 점장이 쉬는 날 혼자 나가서 금융치료 함ㅋㅋ ㄹㅇ 알바하는 소년보다 좀 더 많이 받아서 소년 약간 홀린듯 점장한테 알바 더 구하실 생각 없나요 하면 점장 됐다는 듯 파랑새 있는데 굳이? 하고 소년은 눈물 흘리면서 알바 출근함ㅋㅋ (사회에 찌든 소년..ㅋㅋ
그래도 점장 생활비에서 조금씩 여윳돈 생기면 파랑새나 소년 데리고 맛있는 거 사줄듯
9. 그러다 소년이 알바하는 가게 와서 둘이 밥 먹는 것도 재밌겠다ㅋㅋㅋ 점장도 대한민국의 노동법이 무서워서 주5일 24시간(?)을 하기로 했어요~ㅋㅋㅋ 그래서 시간 남으면 파랑새가 끌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그때 간 곳이 소년 알바하는 곳.. 소년 알바하다 실수해서 주임한테 뭐라 잔소리 들으면 점장이 구해주려고 소년 부르고 눈치 없는 소년은 부르니까 와서 주문 받고, 서빙하는ㅋㅋㅋ 추천 메뉴, 세트 메뉴, 런치 세트 같은거 추천 받고 맛있으면 포장해 가서 먹는 부녀와 퇴근하고 들린 소년..
소년 : .. 난 괜찮아.. 두 분 드세요.
파랑새 : 그럼 빵 먹을래?
소년 : ..난 필라프.
둘 다 질린 소년이 좋은 것이다ㅋㅋ 식당에서도 잔소리 듣지만 그래도 잘 챙겨줬음 해..ㅋㅋㅋ

10. 점장 신메뉴 만들면 소년 시식 해주는 게 공식이라니.. 다시 만나서도 신제품 만들면 소년한테 맛평가 부탁할 듯.. 물론 얘는 질리겠지만 궁금해서 먹어볼듯 사유 : 살아있는 인간 지인 소년뿐..

11. 근데 이제 소년 다 커서 성인인데 뭐라 불러야 되냐..청년? 근데 마법사 눈엔 평생 어리겠지..? 인간보단 오래 살 거 같은 인외들과 인간의 조합은 늘 옳다..

처음엔 소년이 어리니까 점장의 조카나 동생으로 볼텐데 시간이 갈수록 소년이 나이를 먹어서 친구 됐다가, 조카 됐다가 하는 그런 상황 올 거 같음.. 소년 나이 들어서 머리도 희끗하고 주름도 지면 파랑새나 마법사나 상태 체크하겠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끝엔 점장이 외로워질 거 생각하면 안쓰럽긴한데 맛은 있다..

소년 : 늙어 죽음
파랑새 : 소년과 비슷하려나? 아님 더 빠르거나.. (파랑새ㅠㅠ죽지말고 오래 살어라ㅠㅠ
쨌든 그런 둘 기억하면서 외로움 느끼는 점장.. 맛있지 않으려나ㅋㅋ 점장 인간은 원래 수명이 짧고(?), 자신은 다시 살리는 실수를 해봤으니 천천히 외로움에 익숙해지는 것도 맛있지만 미쳐서 소년 다시 살리는 것도 맛있을 듯.. 소년에 대한 인간 편애가 씌여서 자꾸 자기를 합리화 함. 소년은 범죄도 안 저질렀고, 선하며, 자신의 통제가 가능하다는 식으로 쨌든 그래서 얘를 살리려는데 자신의 말을 안 들을 수도 있으니 파랑새의 경우처럼 만들려고 함 낮엔 인간, 밤엔 동물로 점장 한참 고민하다 얘가 고양이가 되도 파랑새 안 해치겠지? 하는 생각으로 살려내는데 파랑새와는 반대로 낮엔 고양이, 밤엔 사람 되는 식으로 되살려서 소년 밤에 카운터 봄. (마법사와 파랑새와 검은 고양이 조합.. 클리셰라 맛있을 듯..
소년 되살렸는데 부작용인지 의도한건지 일부 감정이 없는 체로 다시 되살아나고 그래서 누가 밤늦게 진상부려도 태연하게 매뉴얼대로 경찰 부르고.. 그거 보고 마법사는 또 개 큰 후회하기.. 나는 살린게 아니라 껍데기만 되살렸구나함
12. 소년 첫사랑(?)의 개념이 점장님 이었으면.. 점장이랑 다시 교류하는데 계속 얼굴 보는데도 또 보고 싶고, 알바하는 동안에도 뭐 할까 궁금해 하고 괜히 가는 길에 음식 냄새 덜나나, 옷은 깔끔한가 거울 보고 정돈하고 하는데 소년은 처음엔 오랜만에 만나서 또 언제 헤어질지 모르니까, 보답하고 싶어서등온갖 이유를 생각하며 만나러 가고, 차림새를 똑바로 하고, 가끔 음료 같은 거 사가는 거지.. 그리고 그걸 눈치챈 사람은 개비였음 좋겠다.. (이 새끼 막판에 징역 2년 집유 3년 받던데 이게 맞냐 그리고 같이 살 때 쯤엔 집유 1~2년째일듯 으; 뒤져라..
쨌든.. 소년한테 여자 생겼냐면서 왜 꾸미냐 이럼 소년은 알바 가는데 무슨 소리지 하면서 헛소리 말라며 대충 밥 챙겨주고 나갈듯 (같이..살..걸? 그 덕에 요리, 가사 등 지가 하는 효자..
그러다 평소처럼 가게 들리려다 깨닫는 거지, 생각해보니 내가 누구한테 자꾸 잘보이려고 했던건지.. 순식간에 얼굴 달아올라서 표정관리 못하는 소년 보고싶다

1. 자각하고 점장한테 조금 더 자기를 잊지 못하게 한다는 것도 좋고

2. 자신이 눈치챈 걸 점장도 알았을 것 같아 부끄러워져서 못가는 것도 존맛일듯..

그리고
1. 알아채고 필사적으로 모른척

2. 진짜 몰라서 왜 안오냐, 오랜만이다 하는

점장..도 좋다.. 첫사랑이 성별, 종족(?) 편견없던 썰..ㅋㅋ

13.소년 가끔 알바에서 시달리고 집에서도 시달린 적 있어서 어디가서 쉬고 싶단 생각 들어서 평소 가던 가게 안가고 피시방이나 만화방 그런데 가서 눈 좀 붙이자.. 라는 생각으로 선불 몇시간 끊어놓고 잔 적 있을 듯.. 그거 한 몇 번 반복되다 보니 돈도 좀 없고, 잠자리도 좀 불편해서한 때 썼던 점장방 침대 생각날듯..ㅋㅋ 줄 땐 걍 바닥에서 잤는데 안 주니 침대에서 자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고..ㅋㅋ 물론 민폐인 걸 알기에 말 안 했음. 입 꾹 닫고 평소처럼 왔다가 애가 잠을 못잔 게 좀 티가 나는데 아무것도 아니래서 파랑새랑 점장 다 걱정하다가 소년이 쪽지로 '도플갱어 휘낭시에 지금 살 수 있어요?' 하면 둘 다 뭔 일이냐고 소년 앉혀 두고 얘기 들을 듯 그러자 소년이 요새 잠을 못자서 그런 거라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알바랑 집에 아버지 챙기고 자신은 걍 자고 싶다고 우물우물 하는데 얘 상태보니 보통 졸린 게 아님. 점장이 핫초코 타줬는데 마시면서 졸음ㅋㅋ 따뜻하고 편해서 금방이라도 기절 할 거 같은데 말이라도 하면서 참는 거지 점장 그거 보고 냅다 소년 일으켜서 제빵실로 데려감
-??
-휘낭시에 만들어 줄 테니까 자고 가.
소년 그 말에 절레절레 하면서 휘낭시에만 사고 바로 집에 가서 자면 된다고 웃는데 그거 본 점장과 파랑새가 바로 오븐 열고 한 팔씩 잡더니 안으로 끌고 들어감. 소년 힘 딸려서 어어? 하지만 익숙한 방에 안도 되고 둘이 자라며 침대에 눕혀주고 숙면 향 피워 주고 자라며 허브티 멕임. 침대에 눕자 들리는 벽난로의 장작타는 소리, 솥의 물 끓는 소리, 약들의 보글거리는 소리가 asmr이라 듣다 바로 기절해버린 소년ㅋㅋㅋㅋ 바로 깊게 잠든 거 보고 둘 조용히 한숨 쉬다가 깰까봐 조용히 나와서 점장은 부탁한 도플갱어 휘낭시에 만들러 가고 파랑새는 카운터 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소년은 진짜 푹 자서 밤에 살짝 깼다가 파랑새가 새로 된 거 보고 '일어..나야..되나..?' 멍 때리다 점장이 와서 더 자. 하고 쭉잤음 오전 늦게 일어나니 말 없이 외박이라 "우와악!!" 하면서 갈 준비 하는데 점장이 진정하라고 중간에 내가 너 깨워서 도플갱어 휘낭시에 먹였다고 (비몽사몽인거 깨워서 한입만 먹이고 마실 것도 먹인 후 삼킨거 보고 다시 재운 점장) 그래서 너 지금 가면 안된다, 하니 안심하는 소년.. 그래서 그날 찐으로 얻은 휴일에 예전처럼 점장방에서 뒹굴거리면서 만화책 봤다네요

14. 소년이 사라지고 나서 소년을 쿠키로 빚는 점장set가 먹고 싶다
이제 세상에 없는 자를 살려낼 수는 없으니까 자신이 기억하는 대로 쿠키로 만들어 버리기. 마지펜으로 만드는 것 보다 더 크게 만들 어야 하니 방해 안 받고 싶어서 지 방에서 만들 거 같음 피그말리온처럼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눈은 어땠고, 머리는 어땠고 하면서 소년을 기억하는 것과 비슷하게 만들어 가는데 저주 인형 만들 때와는 다르게 중요 부분(신장)을 넣어줄지 안 넣어줄지 한참 고민하는 점장.. 살아나게 하면 그 부분이 장기 역할을 할 거고 못 살아나면 자신은 소년을 엄청난 저주 인형으로 만들어 버린 셈이라 졸라 고민 함 쨌든 만들기 전에도 이게 맞나 고민하는 점장과 만들면서도 고민하는 점장과 다 만들어놓고 고민하는 점장이 보고 싶다..

점장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쿠키소년 살려서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내 손으로 없애자 하는데 쿠키로 된 소년 점장 보고 웃으면서 안녕-. 하니 흔들리는 점장 줏쎄오.. 점장 쿠키로 된 소년이 진짜 자신이 생각하는 거랑 생김새는 똑같은데 말도 안 더듬고 아무일 없이 자라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아서 괜히 추억 돋는 점장.. 쿠키로 만들어진 소년은 일단 살려뒀는데 생각보다 물에도 약하고 불에도 약해서 걍 카운터만 잠깐 보는.. 그런 거 보고싶다..

+6 그래서 점장소년 언제 사귀냐.. 하.. 나만 먹냐..? 슬프네..

260121
오랜만에 썰 보다가.. 점장 소년 쿠키 만들어놓고 장기 모형은 다 안 만들어도 쿠키면서도 인간이라 심장모형 재료 만들어서 넣었는데 소년 쿠키 움직일때 마다 진짜 심장 쿠키도 뛰었으면 좋겠다 (너무 호런가..
그 심장 박동에 벅차서 소년 쿠키 잘 때(?) 그 소리 들었으면 좋겠다 자신 자는데도 계속 그 소리 듣다보니 이젠 안 들으면 아예 잠이 안와서 쿠키 소년을 침대 옆에 두고 알람처럼 듣는 것도 좋음 (괴상한 취향
아니면 소년이 죽기 직전에 이별 선물로 달라며 심장 하나 가져와서 (미침) 보존액에, 계속 움직이는 마법 걸어놓고 장식장 한켠에 두고 지켜 보는 것도 좋다

260123
점장님 첨에 메뉴 그대로였다가 소년이랑 파랑새 덕..에 메뉴 점점 늘어났음 좋겠다 (점장은 일 많아져서 싫겠지만ㅋㅋㅋㅋ

두쫀쿠열풍부니까 두쫀쿠도 좀 만들고 쫀득쿠키도 좀 만들고.. 이것저것 만들고.. 진 빠지고..ㅋㅋㅋ 그런 점장 달래고 안마해주는 효자들ㅋㅋㅋ 둘이 번갈아가면서 점장 어깨 주물러주면.. 점장 피로는 조금 지워져도 할만 하겠죠.. 만들어서 둘 다 눈 빛내면 또 소탈하게 웃을것 같고..

안되겠다 위저드 N차 회독 간다..
(몇번째니.. 대체.. 몰라 10번은 될 듯 오타쿠라


(쓴 건 이때인데 백업은 시발 두달이 지나서 하네.. 현재 26/3/30..)


소년 점장한테 얹혀 살 때 몰래 한 번 집에 찾아가는 것도 제법 맛도리일것 같음
(본격 소년 멘탈 터트리는 소리 하기

파랑새한테는 산책간다하고, 점장은 잠. (근데 생각해보니 얘는 한달 정도 있었네.. 점장 자는 거 한 번 밖에 못 봤단 소리

쨌든 무시하고(?) 점장 보름이라 잠들어서 혼자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자신 꼴이 너무 꾀죄죄해서 옷이나 갈아입을까 하고 집에 아무도 없을 시간 같아서 들렀는데 동생만 있음 서로 방학이구나를 인지하고 자신은 방에 들어가서 옷 꺼내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고 처음에 누군지 듣다가 배선생인걸 알게됨 들키면 난리날 거 알고 가만히 있는데 신발 안 치웠고 빨리 안방으로 가길 기다리는데 진짜 자신만 빼면 단란한 가정(?) 같아서 허탈함 그러다 안방으로 가는 소리가 들리고 옷 챙긴 채로 다시 나오는데 아무것도 안 당했는데 더 너덜너덜 해져서 돌아옴 금방이라도 눈물 나올 것 같은데 자존심으로 버티고 가게로 돌아와서 한숨 쉬는 소년

점장은 자느라 몰랐는데 파랑새는 옷가방 보고 뭔 일 있었다는 거 알아채고 조심스레 와서 묻지만 자존심에 여자애 앞에서 짤 순 없어서 도리도리 파랑새는 알아채고 자신이랑 점장이 몰래 만든 거 먹자며 소년 꼬드기고 소년 이번엔 혼날까봐 고개 젓는데 파랑새는 괜찮고, 막아주겠다며 의기양양해서 제빵실 냉장고에서 점장이 만든 것들 중에 여유분 남은 거 익숙하게 찾아냄

"모양만 찌그러져서 못 파는 건 여기 두거든. 이런 건 먹어도 뭐라 안해!"
하면서 갖고 온 거
마인드 커스터드 푸딩 : 중요한 일 당일에 먹는 부적
브로큰 하트 파인애플 마들렌 : 실연의 상처 잊음
둘 다 효과는 다르지만.. 파랑새의 마음이 고마워서 먹어볼까 하는데 점장이 깨서 나오는 바람에 둘 다 쫄아서 흠칫 굳음 둘 다 먹는다고 한소리 들을까봐 긴장했는데 점장은 어린 애들 둘이 자기 보고 얼어서 오히려 당황함
"..죄졌어? 왜 그러고 있.."
애들 보고 대충 감 잡고 내놓으라고 하니 순딩이들 말은 잘들음 큐ㅠㅠㅠ 알아서 반납함 그거 본 점장 얘네 순하네.. 라고 생각할 듯ㅋㅋ 쨌든 용량과 용법에 맞게 먹어야 된다면서 애들 보는 앞에서 솜씨 부려서 맞춤 마들렌 만들어줌

솔직히 애들 그거 구경할수록 눈빛나서 점장 괜히 웃길듯ㅋㅋ 애들 앞에서 재롱 떨어주고ㅋㅋ 만든 마들렌 먹는데 소년 괜찮아져서 비식 웃으면 파랑새도 만족하고 점장한테 자기도 만들어달라 해서 간식 얻어먹음 그 후 점장 간혹 애들 맞춤 간식 해주면 좋겠다 헤어질 때 까지 계속 쭉ㅋㅋㅋㅋㅋ

점장이 소년이랑 헤어질때 에버 앤 모카 만주 주면 어땠을까 싶고.. 그럼 진짜 공식이 준 점장소년이라 마싯는 거죠ㅋㅋㅋㅋ 소년은 이러나 저러나 점장 평생 몬 잊음ㅋㅋ 마쉿네..


중간에 오류가 있어 점장의 제빵실 건들면 졸라 화내겠지만.. 단골이랑 딸이잖아요(?) 봐주세요
ㄴ점장 : 이게 진짜 미쳤나 (내 안의 점장 : 귀찮지만 다 해주는 츤데레 점장

점장이 말한 건 그대로 사실이 되어버린다는 말이 왤케 꼴리지(쌰갈 진짜 미쳤다 점장이 그럼 소년한테 넌 평생 행복할거야와 넌 평생 불행할거야/ 넌 나한테서 못 벗어나 이런 말 하면 그대로 된단 거잖아 미친 집착광공점장과 피폐소년수 개꼴린다 미친!!

넌 날 절대 떠나지 못 해라고 말하는 점장이 헤어진다고 모카만주를 주고 소년 보내면 소년은 그 운명과 잊지 못함에 발버둥도 못 치고 얌전히 점장에게로 돌아오는.. 그런.. 도망못간수..도 맛있겠지.. 공 손 안의 수..ㅋㅋ 점장에게 돌아오면 소년 눈은 죽었는데 행복하고 점장은 눈 반짝이면서 행복할거임 내가 그러니까(?)


260125
위저드 다 읽었음 딴 짓 한 거 치고 3일이면 빠르죠 개비색기.. 가정폭력 성범죄 다 있어ㅅㅂ 나는 엄마가 소년도 미웠을 수도 생각해..

1. 엄마가 소년이 안 닮았지만 외양이 너무 닮은게 끔찍해서 버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2. 소년의 악몽에 가끔 엄마 나오지 않을까.. 기가 허하거나 그럴 때.. 존나 피곤할때..ㅋㅋ

3. 소년은 단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주면 먹음

4. 점장님 우린 이걸 사랑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타임 리와인더 주고, 걱정하고 그랬는데 사랑이 아니라고? 애정도 호감이 있어야 되는거라고요 심지어 부두인형에 아무것도 안 넣어줬음서!! 이런 거 파랑새는 못 보게 한댔으니 소년도 그 전엔 못 보게 했으려나.. 관계자도 아니니까?

5. 점장 눈치도 빠르니 소년 짝사랑도 눈치챌듯

6. 소년 생일에 케이크 구워주는 점장 좋다

7. 파랑새 새 되면 일손 딸리니 소년이 포장업무 도와줬다는데 고생한다고 간식 하나씩 주면 좋겠다
(주긴 했겠지.. 한국에서 애들 밥 굶기면 불법임 : 특 진짜 불법이다.


8. Y의 경우 (N의 경우 전학 + 이사) 이사는 안 했는데 그들과의 인연은 없지만 점장과 파랑새는 기억하고 있는게 눈물이 나.. 그러다가 묘한 기분에 빵집 사러 들러서 옅은 인연이라도 되면 좋겠다 단골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가끔 와서 빵 사먹으면 맛있네 하고 알고 있는 둘은 과거랑 입맛 비슷하네- 할듯ㅋㅋ 소년 빵 고를 때 17? 한 그 정돈데 그때도 이상한 농담했었을까ㅋㅋㅋ 처음엔 안하려다가 둘 다 그 때 생각나서 소년한테 장난 쳤는데 소년 사회성 있는 인간이라 처음엔
"..예??" 하다가 대충 장난인 걸로 인지하고 "그렇구나, 특이하네요ㅎㅎ" 하고 넘어가고 이상한 사람이네 라며 잘 안 올듯 둘은 알고 있긴 하지만 반응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 없어서 그때가 더 좋았다고 한숨 쉬기 소년은 그런 거 관심 없고 신경도 안 써서 대충 끼니 때울 때 가끔 빵 사러 갈 수도ㅋㅋㅋㅋ

9. N의 경우에서 소년이 먹은 카스텔라에서 대보름 빵 맛이 났다는 거 생각하면 왠지 점장이 프루스트 마들렌 효과로 점장은 소년을, 소년은 점장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게 너무 눈물 남ㅠㅠ 한 번 말해준 맛을 기억하는 점장도, 그걸 먹어보고 기억해낸 소년도.. 아니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죠.. 소년 좀 더 커지고 듬직(?)해졌으면 점장 어깨나 많이 주물러 줘라..ㅋㅋㅋㅋ

9-1. 근데 만약 이 보름달 빵 마법사가 만든거여도 개 쩔겠다.. (공식 아님)
그럼 일단 내가 점장과 소년이 과거에도 알고 있었다는 걸로 착즙 쌉가능..

10. 나는 파랑새랑 소년이 잘 노는 거 보면 좋음.. 약간 그 나이대의 애기들이 노는 거 같아서ㅋㅋ 귀엽고.. 그래.. 점장님도 그렇죠..? ㅋㅋㅋㅋ

11. 소년이 24시간 일하는 점장 보고 외롭지 않냐고 생각했던게 마치 자신과 비슷해서라면 난 울지.. 그냥.. 둘 다 외로운.. 각자의 사정으로..

12. 점장 소년 한정 1:1 맞춤 간식 만들어 주는거 보고 싶다.. 세세하게 물어보겠지만 그만큼 퀄도 좋아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줄 듯.. (애초에 저주인형이랑 타임 리와인더도 줬는데 이런 거 안 해줄 리가 없음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중요한 일 있음 냅다 츤데레 식으로 만들어 줄 듯

13. 할로윈 간식 만드는 점장님 보고 싶다.. 재주도 좋고 마법도 부려서 할로윈 움직이는 제과점으로 날 것 같은 박쥐모양 초콜릿, 생생한 손가락, 움직이는 거미, 프랑켄슈타인 과자 같이 만들어서 파는데 어른들 어린애들 좋아서 꺅꺅 거리는데 시험작으로 많이 당해본 둘은 초반에 개 무서워서

"으아아악!!"
하고 소리지르면서 아니라고 누가 저렇게까지 디테일 하냐면서 애들 다 도망간다고 하니 점장 그제야
"아."
하면서 귀엽게 만들기 시작..ㅋㅋㅋㅋ 둘의 노력 덕에 귀여운 쿠키가 완성되었답니다~~ 고생한 애기들ㅋㅋㅋㅋ 애들 진짜 공포랑 멘탈 흔들렸을듯ㅋㅋㅋㅋ

14. 볼 때 마다 소년 너무 착하고 다정하고.. 그래서 눈물이 더 나.. 흑흑..
(한 번 꽂히면 질릴때까지 봐서 방금 다 보고도 2회차 돌입함..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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