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로 이사한 후 새 글이 많이 없는 건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봐주셔도 좋고, 안봐주셔도 괜찮은- 그냥 저의 잡담글입니다! 매우 길고 지루하오니..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보시다가 이 작품 재밌었는데 하고 저한테 추천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ㅋㅋㅋ 저 논란만 없으면 다 먹습니다.. 성인미자도.. 안 먹고요.. 여혐..도 가능하면 거릅니다..ㅋㅋ 사실 특정 상대를 혐오하는 장르를 제일 싫어하는 듯..ㅋㅋㅋㅋ
비엘, 지엘, 헤테로 가리지 않아요.. 야한거요? 없어서 못 먹습니다.. 그 외 나머지 기타 빻은 것들은.. 제가 먹다가 뱉어볼테니.. 추천해주세요..ㅋㅋㅋㅋ
제가 쓰고 싶은 건 조금씩 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나머지.. 쓸 수 있는 게 없네요..ㅎ.. 원래 저는 남들이 봐주면 좋고 안 봐주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쓰고 싶은 걸 쓰는 사람인 걸 아실 텐데도...ㅋㅋㅋ 생각해 보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쓰고 보려고 한다는 걸 밝힐 때 부터 얼마나 고집이 쎈지 알려주긴 함...ㅋㅋㅋㅋ
ㅎㅍㄹ, ㅍㅊㄹ.. 등등.. 파던 애들이 많아서 저는 원래 잡덕이었는데 말이죠.. 근데 연예계는 또 제가 모르는 사이 난리가 날까 무섭고.. 네웹은.. 예.. 뭐.. 전 걍 다 접었습니다.. 예.. 슬프네요.. 이제 진짜 네웹이 사죄하고 여혐 반성하지 않는 이상 안 볼테니 글을 올리지도 못하네요.. 그게 최대한 하는 네웹 불매에 대한 연대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혹시라도 관심이 생기신다면 네웹을 보실테니 저는 차마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진 않더라고요..ㅎ..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가리는 건 더럽게 많아..ㅋ... 그렇다고 블로그를 열심히 하려니.. 네이버 블로그도 나름 열심히 쓰면 해피빈 줘서 그거 쫌쫌따리 모아서 기부하는 것도 있었는데.. 이젠 딱히 그럴 이유도 없어지고.. 그냥.. 여러가지 현생과 취미가 제대로 정리되는 게 없어서 이런 애매한 상태로 계속 살고 있습니다..
배우가 아닌 그 배우의 캐릭터를 파는 것인데도 결국은 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를 파는 기분이라.. 이런 걸 보통 2.5D라 하던가요.. 쨌든.. 연예계는 연예계대로 파토날까 못 쓰고.. 파는 것도 사실은 언제 터질지 몰라 조마조마 한 기분이라 쓸까 말까를 고민하다 그냥 접고.. 그렇게 그냥 묵혀둔게.. N개..
그냥 제 성정이 그런가 봐요.. 제 도적적 신념과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거들떠도 보지않으려고 노력하는.. 제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제가 멀리하는 걸 파고 있다는 걸 알면 그냥 멀리하듯이.. 그냥.. 저의 행동에 실망하고 떠나가는 것 처럼 저도 사람을 떠날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아 버리고..
나와 관점이 다르다면 싫으니 멀리 할 수 있는 것을 저는 신념이라고 부르며, 제 도덕적 정의는 이렇습니다.. 논란이 되는 거면 그냥 파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많은 것들을 놓아줬습니다. 다이쇼 로망과 욱일기, 그리고 여러 혐오들을 배척하며 깨끗한 것들을 찾는데 잘 나오진 않고 뭔갈 하나 잡았어도 논란 때문에 금방 접어버릴만큼 저는 약하지만 강한 사람입니다. 그 논란과 맞서 옹호하고 싸울 용기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 논란 장르를 계속 쥐고 있을만큼 제 자신은 그리 비겁하지도 못합니다.
저는 참으로 약한 인간이지만 그렇다고 보여지는 혐오를 무시하고 계속 좋아한다 말하기에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놓아버리게 된 것 같습니다. 뭐.. 어떡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제가 조용히 물러나는 거죠. 저를 오랫동안 봐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그리.. 꾸준한 인간은 못됩니다..ㅋㅋㅋ
좋아하는 게 생기면 한 몇달간 그것만 미친듯이 파다가 또 갑자기 식어버리면 안 올리고 새로운 걸 올리다가 잠시 쉬고 또 다시 팠던 장르를 들고오는 참으로 변덕스러운 인간이라는 것을. 심지어 그 와중에 뭐든 논란이 되면 다 내려버리기도 하는 이런 변덕쟁이를 어떻게 견디셨나 싶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혹시 보고 계시나요.. 제가 많이 감사해요.. 이 고집불통 변덕쟁이 어케 견디셨지..? ㅋㅋㅋㅋㅋ
오래도록 포타나 여기나 아님 다른 곳에서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과 같이 즐거웠으면 했는데 이렇게 포타가 제 뒤통수를 때릴 줄이야..
저는 여전히 글은 없지만 살고 있고요, 여전히 장르를 잡을 때 논란이 있다면 그냥 접습니다. 여성의제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현생을 나름 열심히 사는 것 같아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취미가 잠시 중단되서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살아있고요, 제 취미를 도와주지 않는 것들은 여전합니다.
착하고 선하게 살라는 게 그리 어려웠더냐..!! 다행이 제가 실제 사람을 파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그랬다면 이미 진짜 논란날 때 마다 혀 깨물고 뒤지고 싶었을 듯.. 그래서! 아마 이번생에 제가 연예인을 좋아했던 건! 아마 손더게 아저씨들..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망할..
아직은 마법사 빵집에 감겨서.. 점장소년을 계속 팔 것 같구요?(소년 성인 기준입니다.. 물론 마법사에겐 얼마가 되도 꼬맹이겠지만.. 저는 인외와 인간이 좋아요..) 물론 안 그러면 좋겠지만? 저는 또 열심히 파다가 작가님이 논란나시면..? 또 글들 다 지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이젠 진짜 뭣하면 지우는 사람이라고 보셔도 할 말 없음.. 그러니 부디.. 구병모 작가님.. 논란나지 마시길.. 저 진짜 위저드 베이커리랑 파과 못 잃어요.. 젠장할ㅠㅠㅠㅠ 작가님이 또 재밌는 작품 써주시면 좋겠다.. 나 진짜.. 잘 퍼먹을 자신 있음.. 심지어 나는 써니에서도 춘화나미, 수지나미를 팠었던 사람이라고...(?, 오만걸 엮어먹는다 싶죠..? 아, 그치만 진짜 맛있다니까? 아, 함만 먹어봐 진짜 맛있어..)
이제는 놓아버린 나의 옛 장르들이여.. 네웹(전오수, 소녀의 세계, 삼톡 등..), 드라마여(손더게, 연인), 애니(진격거, 로젠메이든 등 기타 욱일기, 일본 미화 등.. 오만 빻취), 게임(쿠키런).. 웬만하면 미치치 않는 이상 다시 팔 일 없는 장르들이여.. 잘 가시게..
솔직히 드라마 장르는 연예게가 난리가 안난다는 결말만 확실하면 계속 팔 수 있는뎈ㅋㅋㅋㅋ 사실.. 그렇게 따지면 네웹도.. 하지만? 저는 뭐든 좋아하면 다 터지는 사람으로서..(다 아는 징크스..) 그냥 당분간은 접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꼭 논란이 없는 장르를 들고 와 저도 즐겁고, 보시는 분들도 즐거운 글을 다시 취미로 끄적이고 싶네요..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한동안은.. 아무래도 마법사 빵집, 백란유단, 원피스가 진짜..! 진짜! 올라올지도.. 안 올지도..? 새 장르를 파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 그치만.. 새 장르 뭐 파지.. 벌써부터 귀찮아.. 재밌는 소설이나 만화 보다가 또 혼자 불타오르면 글 남기러 오겠습니다..
혹시라도 보고 계시면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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